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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온라인ㅅ(진릭) 양준혁(삼성)이 통산 341홈런으로 신기록을 세웠고, 전준호(전 히어로즈)는 통산 550개 도루라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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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다시 보기이날 격파왕(상금 500만원)을 차지한 최고 격파선수 김태상(30·성균관대 박사과정)은 “태권도의 세계에 온 것 같다”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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